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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4회 '대산청소년문학상' 31명 선정

등록 2016.08.01 16:08:42수정 2016.12.28 1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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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대산문화재단은 제24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자로 31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금상 수상자로 고등부 시 부문에 김희성(경기 안양예고 3), 소설부문에 임동민(경기 안양예고 3)·정지민(광주 광주동신여고 3), 중등부 시부문에 정서은(광주 풍암중 3), 소설부문에 최현서(경기 하안중 3) 등이 선정됐다.

 특히 중등부 시부문 금상을 수상자인 정서은은 지난해 소설부문 금상에 이어 올해 시부문에서 다시 최고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각각 장학금 15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장학금 70만원과 상장을 주는 은상은 고등부 시 부문에 최맑은샘(대전 우송고 2)·권명규(경기 안양예고 3)·박수현(경기 안양예고 3)·정해준(광주 서강고 3), 소설 부문에 최건(서울 한성고 2)·김하윤(경기 고양예고 3)·이영우(경기 단원고 3), 중등부 시 부문에 강지민(충북 원봉중 2), 소설 부문에 권성주(전북 동원중 3) 등이 받았다.

 장학금 50만원과 상장을 주는 동상은 고등부 시 부문에 이현주(충북 청주중앙여고 2) 외 5명, 소설 부문에 김진숙(서울 구암고 2) 외 7명, 중등부 시 부문에 신예지(서울 목일중 2) 외 1명, 소설 부문에 김선아(서울 장위중 2)가 뽑혔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올 가을 민음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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