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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번가, 땡스 어워드 프로모션 진행

등록 2016.12.02 08:54:52수정 2016.12.28 1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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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11번가가 '땡스 어워드' 프로모션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는 1년 중 고객들이 가장 많이 지갑을 여는 12월에 다양한 할인 제품들을 판매해 알뜰한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1번가에 따르면 연중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은 12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가 2015년 월별 매출비중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은 12월(10.2%)이었으며 이어 11월(9.4%), 7월(9.1%), 3월(8.4%), 6월(8.3%)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4년 또한 12월의 매출 비중(9.7%)이 가장 높았다.

 12월 매출이 가장 높은 이유로는 연말연시/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브랜드별로 연말 클리어런스 세일이 많아지면서 고객들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11번가는 '땡스 어워드' 프로모션을 통해 크게 다섯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전고객 대상 11% 할인쿠폰, 5% 할인쿠폰, 첫구매고객 대상 50% 할인쿠폰 ▲카테고리별 매일 11개 상품 최대 30% 할인쿠폰 ▲스페셜 브랜드 딜을 통해 '더페이스샵', 'HP스펙터' 등 브랜드 제품 최대 30% 할인 등이다.

 11번가에 입점된 백화점, 홈쇼핑, 마트 등 제휴사별 혜택도 있다. 6개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아이파크)과 3개 온라인몰(홈플러스, 홈&쇼핑, 올리브영) 대상 업체별 대표상품 할인부터 카드추가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상품에 대해서는 15% 중복할인쿠폰(1만원이상 최대 5만원)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SK플래닛 장진혁 MP 사업부문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을 맞아 1년 동안 11번가를 사랑해 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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