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영에 진심'…호주 가수 코디 심슨, 파리올림픽 메달 노린다
호주의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코디 심슨이 파리 올림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호주의 팝스타 코디 심슨(Cody Simpson)이 지난 2019년 수영 선수 생활로 눈길을 돌린 사연을 보도했다.
심슨은 수영 선수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오래전부터 호주 국가대표 자격으로 수영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꿈꿔왔다.
이에 심슨은 2019년 음악 활동 중단을 선언, 파리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심슨은 선수 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