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고급 호텔 예약해줬는데 축의 안했다고 욕해"
친구에게 결혼 선물로 자신의 회사 복지포인트를 이용해 200만원대 호텔을 예약해 줬으나, 현금으로 축의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친구 부부에게 되레 욕을 먹었다는 사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이토랜드'에 '결혼식 때 축의금 안 줬다고 친구와 싸웠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년 전 작성된 것으로, 작성자 A씨는 "친구가 사정이 있어서 신혼여행을 미루고 일주일 정도 제주도 내려가서 호캉스 할 거라고, 나한테 회사 복지할인 적용해서 예약해 줄 수 있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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