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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개설

등록 2017.11.14 13:36:21수정 2017.11.14 15: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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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민응기)이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집중 관리하는 '고위험 임산부 집중관리실'을 개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민 원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강남차병원에 따르면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은 태아의 심장 상태, 임산부의 자궁수축 등 임산부와 태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최신 의료 기기들을 갖췄다. 병원에 상주하고 있는 산부인과와 소아과 전문의의 긴밀한 상호협진을 통해 조기 진통, 조기 양막 파수 등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고 병원은 전했다. 2017.11.14. (사진=차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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