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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녀의 외침

등록 2019.02.20 13: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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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제137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 아이가 '일본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께 진심으로 사과해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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