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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농업경제대표, 충남경북지역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점검

등록 2019.05.19 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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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농협(회장 김병원)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총력 추진을 위해 주말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앞줄 오른쪽)는 18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해나루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방문하여 충남경북지역의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목표면적인 5만5천ha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타작물 재배지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총력 경주할 것을 약속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작물별로 일정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또는 법인)은 6월 28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지금 한 발자국 더 움직여야 수확기 때 모두가 웃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쌀전업농도연합회와 함께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추가 1만ha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2019.05.19. (사진=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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