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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생물다양성 보전·증진 방안 모색 심포지엄

등록 2017.01.18 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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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8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지자체 주도의 생물다양성 보전·증진을 모색하기 위한 울산 생물다양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환경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기조강연한다.
 
 이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김충기 연구위원은 '생물다양성·생태계서비스 제고를 위한 국내외 사례'를, 푸른경기21 이계숙 생물다양성위원장은 '경기의제를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발표한다.

 경남 람사르 환경재단 이찬우 위원장은 '람사르재단의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울산발전연구원 김희종 연구위원은 '울산의 생물다양성 전략'을 소개한다.

 울산대학교 최기룡·김석택 교수, 부산대학교 주기재 교수, 울산시 환경정책과 윤영찬 과장이 지방정부 주도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증진 방안 및 지역 간 협력 방안을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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