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트실비아 오디션-3중주 부문' 아트실비아상, 룩스트리오

등록 2017.01.26 17:38: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룩스트리오. 2017.01.26(사진= 재단법인 아트실비아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룩스트리오. 2017.01.26(사진= 재단법인 아트실비아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6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의 피아노 3중주 부문에서 '룩스트리오'가 최고상인 '아트실비아상'을 차지했다.

 재단법인 아트실비아(이사장 신영애)가 26일 오후 경기 김포 한국가톨릭문화원 실비아홀에서 연 이 시상식에서 이 같은 결과를 거뒀다.

 바이올린 박일주, 첼로 채훈선, 피아노 안은유 등으로 구성됐다. 2015년 베토벤 실내악 국제콩쿠르, 2016년 알리스 잠터 스티프퉁 실내악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금호영체임버콘서트에 초청되기도 했다.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연주팀으로 초청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최소 2년간 공연 활동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이날 특별상은 트리오 카스카라와 트리오 미카엘, 장려상은 트리오 콘 스피리토가 받았다.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은  매년 실내악 한 부문을 지정해 연다. 해외에서 활동 중 오디션을 목표로 국내에 입국하는 앙상블의 경우, 본선 진출이 확정되면 1인 150만원까지 항공료 지원을 하기도 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