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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뚜 논란' 김희철 "기분 나쁜 말…초아와 친분 없다"

등록 2017.05.17 16: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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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4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제작발표회에서가수 김희철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2015.12.04.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34)은 17일 이른바 '마담뚜 논란'에 대해, "기분 나쁜 말"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이날 인스타그램에서 이같이 밝히며 "여러분이 아는 열애설 중심에는 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진의 이석진군과 굉장히 친한 사이인 건 마지만, 초아양과는 친분이 아예 없다"며 "방송국에서 보면 인사하고 떙이다. 이게 팩트"라고 했다.

 김희철은 이 게시글에서 "지난 몇 년간 나와 상관 없는 열애설에 거론될 때마다 회사(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반박 기사를 내자고 했지만, 쿨한 척 하며 웃어 넘겼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몇 년 동안 지속되니 너무 화가 난다"고 했다.

 김희철은 'AOA' 초아와 이진석 나진산업 대표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김희철과 이 대표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부 네티즌은 김희철이 이 대표에게 초아를 소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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