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소식]보훈처 인천보훈지청, 인천·경기 제대군인 취업 협약 등

등록 2017.05.20 10:21: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 인천·경기 제대군인 취업 협약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전문위탁교육기관의 각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교육훈련과정은 인천 및 경기북부 지역 제대군인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아파트회계관리, 건설기계운전 등 제대군인이 선호하는 취업분야에 맞는 교육과정을 추가로 선정·개설했다.

 추가 교육과정은 7~8월에 인천 부평구와 경기도 김포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하대, 박원순 서울시장…강민구 법원도서관장 특강 개최

 인하대는 25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강민구 법원도서관장을 초청해 인천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특강을 마련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치가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란 주제로 25일 시민과 학생들을 만난다.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청 특강으로 이날 오후 7시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 시장은 이날 시장으로서 자신의 철학과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한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2011년 보궐선거로 서울 시장에 당선돼 지난 2014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는 약속과 함께 재선에 성공했다.

 현재 최장수 서울 시장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 강민구 법원도서관장은 인하대 공학대학원 춘계세미나 특강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의 길목에 선 현대인의 자세'로 이날 오후 7시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강연한다.

 강 관장은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합한 '디지로그'의 필요성과 생각 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고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IT 감수성을 강조하는 한편 혁신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의에 담을 예정이다.
 
 강민구 관장은 사법부 내 IT 혁신가로 알려진 인물로 최근 부산지방법원장 이임 강연 동영상이 SNS과 인터넷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