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구호단체들, 답지하는 화재 구호품 되돌려 보내느라 골치
【 런던=AP/뉴시스】영국 런던 시민들이 14일(현지시간) 런던 고층 아파트 화재 피해자들이 쓸 수있도록 노팅힐 감리교회에 침대를 가져가고 있다. 2017.06.15
구호기관들은 화재 하루 만에 너무 많은 식료품과 옷가지, 신발 및 기타 구호물품 기부가 줄을 이어 이를 보관할 장소가 없다며 기증된 구호물품들을 되돌려 보내기 시작했다.
런던 소방 당국은 지금까지 사망자 수가 12명이라고 밝혔지만 사망자 수는 이보다 증가할 것이 확실하다. 또 수십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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