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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故 박완서 '환각의 나비' 낭독공연

등록 2017.08.21 17: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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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故 박완서 '환각의 나비' 낭독공연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26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고(故) 박완서 작가의 단편소설 '환각의 나비'를 주제로 낭독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낭독공연팀 숲아트와 음악감독 김길려가 참여,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연극배우의 몸짓과 음악 선율을 통해 만나본다.

일상적인 삶을 섬세하고도 현실적인 감각으로 밀도 있게 풀어낸 박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는다.

강연 신청은 25일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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