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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보수우파 대통합 해야 한다는 게 민심"

등록 2017.10.09 0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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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09.26.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안으로는 혁신, 우혁신(又革新)하고 밖으로는 보수우파 대통합으로 탄핵 이전의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민심이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긴 연휴기간 동안 민심을 두루 들어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민심은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 빠져 나가는 민심을 주워 담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대표는 "다시 시작 하겠다.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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