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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아사드 회동, 시리아 군사작전 곧 종료 합의" 타스통신

등록 2017.11.21 14: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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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국제 토론 클럽'(VIDC)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7.10.20.

【소치=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국제 토론 클럽'(VIDC)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7.10.20.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회동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은 푸틴 대통령과 아사드 대통령이 회동하고 시리아 내 군사작전을 곧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두 정상은 시리아 재건을 위한 정치적 프로세스에 돌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사드는 러시아가 외부 세력의 시리아 내정 간섭을 막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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