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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수능 1교시 결시율 10.51%…병실 응시자 9명

등록 2017.11.23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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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기도 295개 시험장의 1교시 결시율을 10.51%로 잠정 집계했다.

 도내 전체 수험생은 16만1222명으로 남학생 8만3403명, 여학생 7만7819명이다.

 1교시 지원자는 16만550명이고, 결시자는 1만6878명이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은 8.74%였다.

 도내 시험특별관리대상자(중증 및 경증시각장애·운동장애·청각장애 등)는 211명으로 121개 시험장에서 응시하고 있다.

 병실 응시는 9명이다. 도교육청은 교통사고를 당한 수험생 등을 위해 병원 6곳에 병실을 마련했다.
 
 또 도내 수험생 2명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서울과 부산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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