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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 10대뉴스] 지구촌 곳곳서 끊이지 않은 테러

등록 2017.12.15 1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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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타=AP/뉴시스】이집트 탄타에 있는 콥트교 성조지 교회 의자에 9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로 인한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이번 테러로 4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2017.04.10

【탄타=AP/뉴시스】이집트 탄타에 있는 콥트교 성조지 교회 의자에 9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로 인한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이번 테러로 4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2017.04.10

【서울=뉴시스】 2017년에도 지구촌은 테러에 신음했다. 3월 22일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차량 돌진 및 흉기테러로 최소 5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으며, 4월 8일에는 이집트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콥트 교회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45명이 사망하고 118명이 다쳤다. 이 밖에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장 테러(5월 22일), 미국 레스베이거스 총기난사 테러(10월1일), 이집트 모스크 폭탄테러(11월 24일) 등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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