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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적폐청산 '피로감'이라 쓰고 '필요함'으로 읽어"

등록 2018.01.06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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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여 분간 전화통화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함으로써 굳건한 한미 공조를 재확인했다”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1.05.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여 분간 전화통화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함으로써 굳건한 한미 공조를 재확인했다”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적폐청산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 반박했다.

 추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제시대 독립투사들에게 '독립운동 36년째라 피로감이 있으니 이제 일본 제국주의를 승인하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분명 친일 세력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적폐청산의 피로감'이라고 쓰고 '적폐세력의 필요함'이라고 읽는다"며 비꼬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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