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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쿠바 국대 출신 3루수 가르시아 80만불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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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1-13 1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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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된 뒤 LG 트윈스와 계약한 쿠바 국가대표 출신 내야수 아도니스 가르시아.

소사, 윌슨에 이어 가르시아까지 외인 구성 마무리

【서울=뉴시스】 오종택 기자 = LG 트윈스가 쿠바 국가대표 출신 아도니스 가르시아(33)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LG는 13일 외국인 선수 아도니스 가르시아와 총액 80만 달러(약 8억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바 출신의 오른손 타자인 가르시아의 주 포지션은 3루수다. 신장 175㎝로 큰 키는 아니지만 체중 95㎏의 다부진 체형이다.

쿠바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2015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3년간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3시즌 동안 2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7(896타수 239안타) 29홈런 110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016시즌에는 애틀랜타의 주전 3루수로 뛰며 134경기에서 타율 0.273(532타수 145안타) 14홈런 65타점 65득점 OPS 0.717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엔 손가락 부상으로 3개월 정도 결장하면서 52경기에서 타율 0.237 5홈런 19타점 OPS 0.620에 그쳤다.

가르시아가 KBO리그에서 뛰기를 희망하면서 최근 애틀랜타는 40인 로스터에서 그를 제외했다.

LG 관계자는 "가르시아는 장타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서 수비와 타선에서 팀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와 타일러 윌슨에 이어 가르시아까지 영입하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2018시즌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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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 (사진=구단 제공)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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