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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문안 협의 종료…곧 마무리"

등록 2018.03.29 1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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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03.29.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03.29. [email protected]

【판문점·서울=뉴시스】통일부공동취재단·이재은 기자 = 29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리는 남북고위급회담의 대표회의가 22분간 진행됐다. 

 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회의는 남측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북측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김명일 조평통 부장 등 수석대표를 제외한 2대2로 구성해 12시35분부터 12시57분까지 진행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공동문안에 협의를 했고 곧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는 오전 10시 시작해 10시53분까지 진행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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