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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북미 정상회담, 협력하면 100% 열리고 성공해"

등록 2018.05.27 16: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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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2017.09.08.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2017.09.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전날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진행된 것과 관련해 "북미 정상회담은 100% 열리고 성공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협력하면 성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2차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 발표를 시청했다"며 "저는 어떠한 난관이 앞으로 있겠지만 서훈, 김영철, 폼페이오 트리오가 움직이고 김정은, 트럼프도 한계점에 와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겸손한 안전운전이 성공의 밑거름으로 받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께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두 정상은 6·12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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