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특허청 등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표창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특허청, 국토교통부(국토부) 등이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유공 표창을 받는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개방 실적과 품질이 우수한 공공기관·담당자와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 기업 등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시상식을 6월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다.

 선정분야는 공공데이터 개방 우수분야,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분야 등 3가지로 나뉜다.

 공공데이터 개방 우수분야 표창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부, 사회보장정보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받는다. 특허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품질심사원(1명)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 분야에서 표창을 받는다.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분야의 경우 ㈜비즈업, 지속가능발전소(주), (주)바이플러그, 기술보증기금 등이 표창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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