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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땀과 보람' 사진공모전…총 상금 1000만원

등록 2018.06.0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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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활공간을 만들고 있는 건설일용근로자의 전문직업인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건설일용근로자가 건설 현장에서 작업에 집중하는 모습 등 건설일용근로자를 소재로 참신하고 다양한 주제를 표현한 사진을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건설근로자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구분하여 접수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6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이고, 응모방법은 응모작 원본파일을 첨부하여 인터넷(퇴직공제금․복지 하나로서비스, 1122.cwma.or.kr)으로 접수해야 한다.

 공모전 당선작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9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등 수상자 16명에게는 고용노동부 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과 함께 부상으로 총 9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정부 기념일인 '건설기능인의 날'(매년 11월 22일) 기념식 행사장에서 전시되고 '건설기능인 사진전시회'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모전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한국경제신문, 건설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지난해까지 총 149점의 당선작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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