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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장해동 교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등록 2018.06.08 16: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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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18.06.08 (사진=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18.06.08 (사진=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가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8일 순천향대 구미병원에 따르면 장 교수는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활동·업적 및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원 중 학술활동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SCI급 국제학술논문 편수와 영향력 지수(impactor factor)를 합산해 연구 업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장 교수는 최근 국내외 학술지에 ‘척추 골절 후 추체 재압박 발생의 위험인자 분석' 등 다수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젊은 연구자다운 열정으로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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