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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좌구산천문대 등 '7월 가볼만한 곳' 선정

등록 2018.06.30 0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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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7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좌구산천문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2018.06.30.(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7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좌구산천문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2018.06.30.(사진=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증평군이 한국관광공사의 '7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증평군은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별 볼 일 있는 여행'이란 주제로 추천한 '별 보기 좋은 여행지 6선'에 꼽혔다고 밝혔다.

 군은 '거인의 눈동자로 바라보는 지구 밖 신세계, 증평 좌구산천문대'를 테마로 여행코스를 소개했다.

 좌구산천문대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굴절 망원경(356㎜)을 갖추고 있어 5등급의 희미한 별 약 1500여 개를 볼 수 있다. 낮에는 태양, 금성, 3등급의 별을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다.

 천체투영실, VR체험, 천체 모형 등 부대시설도 들어서 매년 2만3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좌구산 숲길,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증평대장간, 보강천 미루나무 숲 등을 추천 장소로 꼽았다.

 여행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여행기자, 작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열어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엄선해 홍보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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