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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종교인연합 국제컨퍼런스 한국 IAPD 세미나…

등록 2018.08.21 1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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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이기성 한국회장

【서울=뉴시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이기성 한국회장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종교인들의 역할과 사명이 제시되고 세계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세계평화종교인연합(Interreligious Association for Peace and Development 이하 IAPD) 국제 컨퍼런스와 한국 IAPD 세미나가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미국성직자연합의 스탈링스 대주교, 베렛 목사, 에드워드 제시 목사를 비롯하여 신한국가정연합 이기성 회장, 유림원로회 강대봉 회장, 한국불교태고종 편백운 총무원장, 대한불교 관음종 홍파 총무원장, 한국이슬람교 김동억 이사장, 대한천리교 이순훈 교통, 대종교 원영진 전 총전교, 국제기독교선교연합회 안정수 회장, 천도교 최인국 회장 등 전 세계 성직자와 한국 주요 종단 지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다. 한편, ‘2018 종교평화 피스컵 종교지도자 친선 축구대회’는 9월 1일 8개 종단 10개팀 참여하고 5백여 명의 종교 지도자와 신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은 또 국제지도자회의도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천주평화연합(UPF),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을 중심으로 전 세계 정치·종교·학술·언론·여성·NGO 지도자 및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이 시대의 핵심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과 종교지도자들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문선명 총재 6주기를 맞아 진행되는 추모행사이기도한 컨퍼런스에서는 ‘UPF와 IAPP 그리고 IAPD의 비전과 업적’을 공유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한 지도자 역할을 확인하고, 평화세계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교류와 협력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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