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시, 아빠와 함께하는 '야구교실특강'

등록 2018.09.04 06: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초등학생·아빠 대상으로 잠실운동장에서 진행

4일부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로 선착순 접수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가 함께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2018.09.03.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가 함께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2018.09.03.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8일부터 12월3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지원한다.

 강습내용은 자녀팀과 아빠팀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자녀팀은 포구, 송구 등 야구 관련 기본 기술과 체력 훈련을, 아빠팀은 올바른 자녀 야구지도법, 야구기술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강습 후반부에는 자녀와 아빠가 함꼐하는 실전 시합도 열린다.

 8주 강습 코스다. 주 2회 토요일·일요일에 80분씩 진행된다. 총 2기 차수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2인가족 8주 수업 기준으로 18만원이다.

 수강신청은 4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