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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포럼 개최 등

등록 2018.09.07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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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7일 대전무역전시관 허태정 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2018.09.07.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7일 대전무역전시관 허태정 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2018.09.07.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대전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포럼 개최

대전시는 자치구,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함께 7일부터 5개 구를 순회하며 '마을공동체 만들기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살맛나는 함께 살이'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시와 자치구 공무원이 공동체를 이해해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조직과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공유와 협력강화를 위한 것이다.

포럼엔 주민자치조직 구성원과 마을공동체 활동가, 공동체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와 마을공동체 특강, 시와 자치구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정보교류 등을 진행한다.


◇ 대전시, 재난대응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개최

대전시는 7일 오전 9시 30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재난대응 시 민간부문과의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강희조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임총규 자율방재단연합회장, 송용숙 대전시간호사회장, 박성준 재난구조협회대전지부장 등 각종 재난예방, 대응 및 구조, 복구를 지원하는 15개 단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시민안전 일류도시 대전 가꾸기, 지진 대비 시민보호 기반 강화, 원자력 시민안전망 강화, 제3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등에 대한 민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대전시, 2018년 국가결핵관리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는 2018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결핵관리 우수기관 포상은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과 결핵환자 가족 검진율, 결핵예방 홍보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된다.

대전시는 결핵환자 발병률 10만 명당 45.5명으로 전국 평균 55명 보다 낮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17개 시·도에서 2번째로 낮은 발병률이다.


◇ 대전시, 11일부터 노인·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전시는 오는 11일부터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노인 등 31만 7460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생후 6~59개월 이하까지 지원하던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생후 60개월~12세까지 지원해 대상이 약 8만명 늘었다.

 시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11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는 10월 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또, 만 75세 이상 대상자는 10월 2일부터, 만 65세 이상 대상자는 10월 11일부터 무료접종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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