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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대표 프로그램 ‘웅진판타지아’ 14~22일 공연

등록 2018.09.13 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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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지난해 백제문화제 웅진판타지아 공연. (사진=공주시청 제공)

【공주=뉴시스】 지난해 백제문화제 웅진판타지아 공연. (사진=공주시청 제공)

【공주=뉴시스】 권교용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웅진판타지아 공연이 14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 9시 30분 공산성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연은 뮤지컬 ‘백제의 꿈’이라는 타이틀로 웅진백제 4대 왕인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의 이야기를 서사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하고 화려한 음악과 춤, 그리고 다이나믹한 영상과 특수효과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올해에는 백제의 궁을 모티브로 동양적인 미(美)를 살린 화려한 무대와 탤런트 박웅, 박규채 등 유명배우가 함께하고, 15명의 시민 배우를 선발해 공주시민과 함께 만드는 뮤지컬을 선보인다.

공연 예매는 공주시 백제문화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5000원으로 입장은 1일 1000명까지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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