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등

등록 2018.09.19 16:14: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배재대서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대전시교육청은 19일 배재대 스마트배재관에서 지역 초·중·고생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미래, 진로 등에서 이중언어 실력을 뽐냈다.

 시교육청은 안정적인 이중언어 지원을 위해 이주여성 대상 다문화언어 강사 양성과정 및 보수교육을 실시했고 50여명의 다문화언어 강사를 양성, 인력풀을 확보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해외탐방 결과발표회'

 대전시교육청은 19일 대전교육정보원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고생 33명이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 일원을 탐방했다.

 이날 '탐색하며 나를 성장시키는 중국여행'이라는 주제로 문화탐방 추진내용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  3개조로 나눠 문화와 역사, 과학·경제 부문 탐색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소감을 나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