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서 '세계시민교육 나눔 한마당' 열려 등

【대전=뉴시스】 배재대에서 '세계시민교육 나눔 한마당'이 열리고 있다.(사진=배재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서'세계시민교육 나눔 한마당' 열려

배재대는 26일 교내에서 초·중·고생과 학부모, 교원, 시민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세계시민교육 나눔 한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배재대가 주관한 이번 한마당은 학생들의 세계시민교육 이해를 증진시키고 교사들의 세계시민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인권과 평화, 문화 다양성,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주제로 체험과 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배재대 가정교육과와 간호학과, 항공운항과, 다문화교육센터, 평생교육원, 국제협력사업 관련 학과 및 KOICA 사업 관련 학과 등이 참여했다.

국제구호활동가인 한비야 세계시민학교장은 '세계시민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

 ◇대덕대 'ICT특허경영대상' 특허청장 표창

대덕대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년 ICT특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창의적·실무형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상은 특허경영전략 발굴, 지식재산교육 및 특허가치 확산을 위해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을 적극 활용해 경영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ICT관련기관 및 기업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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