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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해외여행객 대상 외투보관 서비스

등록 2018.11.30 10: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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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인천 공항철도(AREX)는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국내 4대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을 비롯한 금융사, 여행업계 등 총 18개 업체와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외투보관 서비스(미스터코트룸)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외투보관 서비스는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출국하기 전에 두꺼운 외투를  맡기고 가벼운 짐으로 여행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트래블스토어(지하 1층)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 프로모션 할인을 받으면 성인 의류 1벌 당 9000원(7일 기준)에 이용이 가능하고, 1벌 보관 시 목도리 나 장갑 등 방한용품도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아울러 공항철도는 국내 온라인 플랫폼 여행사인 마이리얼트립과 함께 12월 1~31일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모기퇴치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마이리얼트립 홈페이지에서 미스터코트룸 외투보관 서비스 상품을 구입한 후,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결제 내역을 제시하면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트래블스토어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외투보관 서비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미스터코트룸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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