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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18일 '위식도 역류질환·기능성 소화불량' 건강강좌

등록 2018.12.10 1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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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차병원 지하 2층서 열려

【서울=뉴시스】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전경. 2017.11.17.(사진= 분당 차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전경. 2017.11.17.(사진= 분당 차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이달 1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분당 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위식도 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 건강강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위식도 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은 식생활이 불규칙한 현대인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홍성표 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과 같은 소화기기능성질환 환자가 늘고 있지만, 고쳐야 하는 생활 습관을 모르고 계속 약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위식도 역류질환 및 기능성 소화불량의 치료법, 예방법, 올바른 생활습관 등 환자와 일반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지난해 소화기능성장애 운동학회의 회장을 역임했고, 30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소화기질환 분야의 권위자다.

이번 강좌는 위식도 역류질환 및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는 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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