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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플랫폼창동61서 뮤지컬 'The Snowman story'

등록 2019.01.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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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일 서울시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감성 음악과 함께하는 쇼케이스 '더 스노우맨 스토리(The Snowman Story)'가 무대에 오른다. 2019.01.02.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20일 서울시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감성 음악과 함께하는 쇼케이스 '더 스노우맨 스토리(The Snowman Story)'가 무대에 오른다. 2019.01.02.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20일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감성 음악과 함께하는 쇼케이스 '더 스노우맨 스토리(The Snowman Story)'가 무대에 오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뮤지컬 '정글북', '온에어', 연극 '러브레터', '나의사랑 나의신부', '갈매기' 등의 작품의 넘버를 작곡한 작곡가 한정림이 만든 뮤지컬 'The Snowman Story'의 대표적인 곡들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쇼케이스 형태의 공연이다.

'눈사람', '생일 축하 합니다', '하얀 밤', '먼 곳에서', '혼자 하는 놀이', '사랑은', '먼 곳으로', '다시' 등 8곡이 소개된다. 한국과 브로드웨이를 오가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가수 다비치의 이해리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정림은 "눈사람이 짧은 생을 살아가며 느끼는 기쁨, 외로움, 슬픔, 사랑 등의 정서를 가사와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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