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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년인사회 8일 개최

등록 2019.01.04 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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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구민 등 1000여명 참석

【서울=뉴시스】 작년 신년인사회 모습(신년사 하는 김수영양천구청장). 2019.01.04. (사진= 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 작년 신년인사회 모습(신년사 하는 김수영양천구청장). 2019.01.04. (사진= 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8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민과 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요 기관장, 직능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새해인사를 나누고 구정목표를 공유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양천구의 주요사업과 목표를 발표한다. 국회의원 등의 새해덕담이 이어진다. 구민 새해소망이 담긴 동영상 상영, 양천구립합창단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구는 올해 건강힐링문화원 건립과 건강도시학교 운영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도시를 조성한다. 또 나무와 숲, 공원과 길이 연결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목동중심축 5대 공원을 개조한다. 양천문화재단 설립, 양천중앙도서관 건립 등도 추진된다.

신년인사회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02-2620-3058)로 문의하면 된다.

김 구청장은 "올해는 양천구가 지난 30년을 발판 삼아 앞으로 30년을 정진해 나가기 위해 출발선에 선 중요한 해"라며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듯이 지금까지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 창조적인 사고력으로 재무장하고 다함께 행복한 'YES양천'을 향해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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