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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서대 장제국 총장, 21세기 정치학회 이사장 선임 등

등록 2019.02.13 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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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 장제국 총장, 21세기 정치학회 이사장 선임

동서대는 장제국 총장이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21세기 정치학회'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21세기 정치학회는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치학 관련 학술 단체로, 1970년 발족한 한국정치학회 부산분회를 모태로 부산·경남 지역의 정치학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돼 전국적 규모로 성장했다.

이 학회는 해마다 4차례 이상 전국 단위의 학술대회와 3차례에 걸쳐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회원은 450여 명에 달한다.

◇동래구, 비전 만들기 캠프 운영

부산 동래구는 동래문화교육특구 특화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형 인재 육성을 위한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프는 오는 25~26일(1기) 중학생 50명, 27~28일(2기) 초등 4~6학년 50명이며, 부경대 미래관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3~18일 동래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중구, 몰카 안심순찰대 운영

부산 중구는 오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중부경찰서, 중구노인복지관 등과 공동으로 '중구 몰카 안심순찰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중구 몰카 안심순찰대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21명이 7개조로 나뉘어 하루 3시간씩 관내 공원과 공공시설 화장실 등을 순찰하고 몰래카메라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위한 캠페인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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