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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2월 소비자물가 소폭 상승

등록 2019.03.05 0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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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과 충남의 지난 2월 소비자물가가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충청지방통계청이 5일 발표한 2월중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4.19(2015년=100)로 지난 달에 비해 0.4%, 전년도 같은달 대비 0.5%가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0.1% 각각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119.66을 기록해 전월대비 0.9% 상승했으며,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선 2.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4.33으로 전달에 비해선 0.5%,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선 0.5% 각각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0.1% 각각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116.77로 전월대비 2.2% 올랐으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선 2.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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