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도시추진단, 주민참여 '모두多클래스' 진행비 지원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도시추진단은 재능공유클럽 '모두多클래스'를 운영, 재료비와 공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03.21.(사진=완주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도시추진단은 재능공유클럽 '모두多클래스'를 운영, 재료비와 공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추진단 홈페이지에서 재능공유클럽 회원 가입 후 클래스 개설 및 참여가 가능하며 완주 군민 또는 문화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크고 작은 재능을 주민들과 함께 클래스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어 문화예술, 생활문화, 취미·취향까지 다양한 분야에 강사 또는 수강생으로 활동할 수 있다.
 
 클래스 개설은 일상적인 문화 활동이 가능한 내용으로 희망 인원이 모집되면 진행이 가능하다.

 추진단에서는 진행이 확정된 클래스에 재료비와 활동 공간을 지원한다.

 재능공유를 통한 다양한 문화활동 및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보다는 생활 속 작은 문화와 예술 활동을 우선으로 클래스를 선정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추진단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 및 전화(070-4291-8797)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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