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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택거래 판매 11.8% 급증…대출 금리 완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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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23 03: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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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미국의 2월 주택거래가 11.8% 증가하며 2015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판매 수는 551만채로 시장 전망치인 510만채를 크게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완화되며 주택 수요가 증가했다는 신호로 분석된다.

모기지론 금융회사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금리는 평균 4.28%로 1월 첫주 4.51%보다 낮아졌다.

NAR의 로런스 윤 선임연구원은 "금리 인하와 재고 증가에 따라 기존주택 판매가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노동시장의 호조와 임금 인상도 주택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2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8% 줄어들었다.

지난달 판매된 기존주택의 평균가격은 24만9500달러(약 3억4000만원)로 1년 전보다 3.6% 상승했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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