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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5월 말까지 성금 모금 계속…공무원도 동참

등록 2019.04.09 09:44:45수정 2019.04.12 14: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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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강원 고성·속초 지역 화재 나흘 째인 7일 오후 강원 고성군 천진초등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무료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2019.04.07. dadazon@newsis.com

【고성(강원)=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강원 고성·속초 지역 화재 나흘 째인 7일 오후 강원 고성군 천진초등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무료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2019.04.07.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정부는 강원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다음달 31일까지 계좌(우리은행 1006-501-509240, 예금주 대한적십자사)와 홈페이지로 기부받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국민 054-990720-11313, 예금주 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계좌 신한 100-013-921256, 예금주 공동모금회)는 이달 30일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문의는 대한적십자사(1577-8179), 재해구호협회(1544-9595), 공동모금회(080-890-1212) 등 각 기관으로 하면 된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국민 성금 모금액은 148억원 넘게 걷혔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모든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도 성금 모금에 동참한다.

산불 발생 후 자원봉사와 응급복구 활동에 나선 인원은 4만40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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