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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임시항공편 연달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착륙..."정상회담 준비 막바지"

등록 2019.04.23 1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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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시되는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루스키 섬의 극동연방대학 캠퍼스 모습. <사진출처: 픽사베이> 2019.04.19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시되는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루스키 섬의 극동연방대학 캠퍼스 모습. <사진출처: 픽사베이> 2019.04.1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북한 임시 항공편이 23일 잇따라 블라디보스토크에 내렸다고 NHK가 보도했다.

방송은 북한 항공기들이 이날 오전 차례로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 착륙했다며 북러 정상회담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전했다.

북한 국영 고려항공 소속 화물기와 여객기 각 1대가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 도착했다. 모두 정기편이 아니라 정상회담에 관련한 인원과 물자를 운반한 것으로 보인다.

고려항공 여객기에서 내린 북한 관계자는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북한 관영 매체는 23일 아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곧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공식 확인했다. 매체는 김정은 위원장의 일정, 북러 정상회담 장소와 일시 등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현지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24일 전용열차편으로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들어와 25일께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임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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