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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4~25일 재난구호소 체험캠프

등록 2019.05.15 12: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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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1박2일로 떠나는 재난상황 체험

【서울=뉴시스】 동작구 재난구호소 체험 캠프 프로그램 중 화재 진압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2019.05.15.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 동작구 재난구호소 체험 캠프 프로그램 중 화재 진압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2019.05.15.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4~25일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재난구호소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재난대응 기초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연막·비상등 대피체험 ▲소화기 사용법 ▲비상배낭 꾸리는 법 등 재난대응 기초지식을 가르쳐준다.

참가자는 실제와 유사한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해보며 구호텐트를 설치하고 숙식을 해결한다.

심리전문가와 함께 하는 '재난 속 건강한 마음지키기' 상담도 이뤄진다.

참가대상은 관내 거주 초등학생 자녀를 둔 2~4인으로 구성된 가족이다. 구는 22일까지 사전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자원봉사센터(02-824-0019)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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