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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친서 받았다" 북한매체 보도

등록 2019.06.23 09: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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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조선중앙통신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캠프데이비드행 전용기 탑승 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19.06.23.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캠프데이비드행 전용기 탑승 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19.06.23.

【서울=뉴시스】차미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한 것으로 중국 신화통신이 인용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친서를 읽은 뒤에 "이 편지가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어 만족한다"고 말한 것으로 조선중앙 통신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편지의 흥미있는 내용을 진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이 기사는 덧붙였다.

하지만 조선중앙통신은 이 편지의 내용에 대해서는 그 이상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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