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제1회 충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26~28일 옥천서 개최 등

【청주=뉴시스】제1회 충청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포스터. (사진=충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도 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옥천체육센터 일원에서 제1회 충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평생교육진흥원과 옥천군이 공동 주관한다. '배움으로 희망 충북, 일자리로 행복 충북'이란 주제로 열린다.

평생학습과 관련한 동아리 경연대회, 정책 세미나, 토크 콘서트 등이 개최된다. 홀로그램 사운드 북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도내 11개 시·군과 평생학습기관·단체·동아리·대학교 등 17개 기관, 45개 동아리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비 숙박업소 지도 점검
 
충북도는 다음 달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대비해 숙박업소를 지도·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회 참가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충주시와 인접 시·군(제천시, 음성군, 단양군)의 숙박업소다.

시·군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한다. 영업자 준수 사항과 위생관리 기준 이행 여부, 객실·침구 청결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 조처한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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