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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모두투어, 실적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

등록 2019.07.03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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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모두투어(080160)어(080160)가 2분기 실적 하락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모두투어 주가는 전 거래일(1만9550원) 대비 50원(0.26%) 오른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모두투어 주가는 장중 1.28% 하락한 1만9300원을 기록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모두투어의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52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패키지 송객 수는 4개 분기 연속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전반적인 수요 부진으로 할인 판매가 늘면서 평균판매단가(ASP)도 5%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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