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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19일 견본주택 공개

등록 2019.07.16 15: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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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전용단지로 귀한만큼 프리미엄도 높아

108㎡ 72가구, 121㎡ 130가구 등 중대형으로만 구성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투시도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투시도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대구 월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중·대형 프리미엄 전용단지인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가 19일 견본주택을 일반에 공개한다.
 
 16일 삼정기업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대천동 511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1168㎡에 지하 3층, 지상 20층 3개동이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108㎡ 72가구 ▲121㎡ 130가구 등 모두 202가구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기준 108㎡와 121㎡의 중대형으로만 구성, 품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입주민들의 품격에 걸맞게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개방감과 상징성이 돋보이는 시그니쳐 외관디자인, 법적기준을 넘는 가구당 전용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등 일반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일반아파트 주차공간은 가구당 1.3대인 것에 비해 전용 2대를 확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다 청계천을 설계한 서안㈜의 정영선 대표가 조경설계를 맡고 삼정기업 박정오 회장의 진두지휘로 단지조경 또한 프리미엄급으로 만들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전 가구가 85㎡초과로 100% 추첨제로 청약이 진행되는 만큼 우선 청약경쟁 자체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며 “선호하는 동·호수 선정보다는 우선 ‘당첨이 우선’이라는 전략으로 접근하는게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도 “월배지역이 최근 중·소형 위주의 공급이 많아 상대적으로 중·대형 아파트가 귀하기도 하고 매물도 찾기 어렵다”며 “실거래가 신고금액도 중·대형에서 거의 2배 정도 높게 시세차익이 형성되고 있어 청약열기는 뜨거울 것”으로 내다봤다.

달서구는 청약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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