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홈플러스, 벌써 추석준비…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

등록 2019.07.17 08:41: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행사카드 구매시 최대 30% 할인혜택

(사진=홈플러스 제공)

(사진=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8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 추석이 지난해 대비 11일 빨라짐에 따라 행사도 15일 빨리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9월1일까지 계속된다.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1만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00여종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가격대는 다양하다. 1만~2만원대 선물세트는 각종 통조림 햄과 참치캔, 카톨라유, 김, 버섯 등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3만~4만원대는 사과와 배 등 과일 선물세트와 냉동소고기, 곶감 및 각종 견과, 홍삼 등으로 마련됐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정육 냉장세트(10만7100원) 등 10만원 이상의 고급 선물세트도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은 "지난해보다 빨리, 더 많은 상품을 준비했다"며 "카드 할인, 상품권 증정,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보다 합리적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