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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등록 2019.08.26 12: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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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정은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정은(45)이 열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김정은과 한식구가 돼 기쁘다"면서 "결혼 후 공백이 있었던만큼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김정은은 1996년 MBC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바라기'(1998~1999) '이브의 모든 것'(2000) '여인천하'(2001~2002) '파리의 연인'(2004) '연인'(2006~2007)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영화 '가문의 영광'(감독 정흥순·2002) '불어라 봄바람'(감독 장항준·200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2008) 등에서도 활약했다.

2016년 동갑내기 재미동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듀얼'(2017) 이후 활동을 쉬고 있다.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동혁(41), 서지석(38), 박민지(30), 이열음(23)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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