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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뚝딱'…양천구, 셀프 인테리어 교육

등록 2019.08.29 1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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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가구 대상…참가자 선착순 모집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셀프 인테리어 교육과 정리수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쉽게 배울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법과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정리수납 방법을 알려준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21일과 10월5일에 넓은들민원센터(남부순환로 88길 5-7) 2층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다음달 21일 수업에서는 셀프 인테리어와 집수리를 주제로 열린다. 실리콘 시공실습, 줄눈 바꾸는 법, 타일 트레이 만들기 등에 대해 배운다.

10월5일 수업은 정리수납 교육과 수납함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약품·잡동사니 정리법, 냉장고와 주방을 정리하는 방법과 3단 수납함 만들기 실습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모두 무료다. 각 수업 당 15명씩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접수 받고 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여성 1인가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2-2065-3400)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ychc.familynet.or.kr)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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