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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관광버스 2대 정면충돌…34명 부상

등록 2019.09.14 17: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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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뉴시스】김정화 기자 = 14일 오후 2시26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의 한 도로에서 관광버스 2대가 정면충돌해 34명이 다쳤다. (사진 = 경북 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릉=뉴시스】김정화 기자 = 14일 오후 2시26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의 한 도로에서 관광버스 2대가 정면충돌해 34명이 다쳤다. (사진 = 경북 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울릉=뉴시스】김정화 기자 = 경북 울릉도에서 관광버스 두 대가 정면충돌해 34명이 다쳤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6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의 한 도로에서 관광버스 2대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관광객 등 39명 중 2명은 중상, 3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기사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중앙선이 없다”며 “현재 부상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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